야후 파이낸스에서 2024년 10월 5일자에 "3 Reasons to Buy Nvidia Stock Before October 7" 즉, "10월 7일 이전에 엔비디아(Nvidia) 주식을 사야하는 3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포스트가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핵심만 골라 담아서요.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혁명의 선두주자로, 많은 한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The 2024 AI Summit"에 맞춰서 엔비디아 주식을 사야 하는 세 가지 이유를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1. 막대한 현금 보유
엔비디아는 현재 막대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쟁사인 AMD와 인텔이 따라잡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입니다. AMD는 지난 분기 연구개발(R&D)에 15억 달러를 지출했지만, 엔비디아는 27억 달러를 지출했습니다. 인텔은 44억 달러를 지출했지만, 이는 적자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미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전히 경쟁사보다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는 엔비디아가 지속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합니다.
2. 급성장하는 시장
엔비디아는 AI와 데이터 센터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데이터 센터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H100 GPU는 데이터 센터에서 표준으로 자리 잡았으며, 새로운 H200 GPU는 더 빠르고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데이터 센터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GPU를 업그레이드할 가능성이 큽니다.
3. 강력한 재무 상태
엔비디아는 지난 3년 동안 자유 현금 흐름(FCF)을 거의 500% 증가시켰습니다. 현재 약 400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미래에 투자하거나 시장 점유율을 방어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 재매입이나 기타 사업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재무적 안정성은 엔비디아 주식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엔비디아는 AI 혁명의 중심에 서 있으며, 막대한 현금 보유와 급성장하는 시장, 강력한 재무 상태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엔비디아주식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대상입니다.
위 포스트 내용도 엔비디아에 투자해야 할 의미있는 내용이지만...
저 '미국증시'가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The 2024 AI Summit"에서 엔비디아가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는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속 컴퓨팅 플랫폼: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플랫폼이 AI, 센서 처리, 디지털 트윈, 사이버 보안, 자율 시스템, 지속 가능한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방법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
생성 AI: 생성 AI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최신 기술과 발전 사항을 소개할 것으로 예상 (AI 모델의 생성 및 활용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
로봇 공학 및 엣지 컴퓨팅: 로봇 개발, 시뮬레이션 및 배포를 위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 (생성 물리 AI를 활용하여 로봇 공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
산업 디지털화: 디지털 트윈, Universal Scene Description (OpenUSD), 생성 물리 AI 등을 통해 산업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예상
사이버 보안: AI가 사이버 보안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특히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를 활용한 생성 AI를 중심으로 논의할 것으로 기대
2024년 10월 3일 기준, 한국예탁결제원 기준 한국인의 엔비디아 주식 보유액은 121억 2,209만 달러, 원화로 약 16조 1,640억 원입니다. 해외 주식 중 2위이고, 금액적으로도 어마어마합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엔비디아의 더 큰 성장을 기원합니다.
''미국증시'가 투자하고 있는 미국 기업 > 엔비디아(Nvid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엔비디아, 블랙웰 GB200 AI 서버 출하 대수 예상 그리고 HBM (3) | 2024.10.19 |
---|---|
엔비디아: AI로 데이터 센터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 (11) | 2024.10.07 |
엔비디아 CEO 젠슨 황: “우리 칩에 대한 수요는 미쳤다” (0) | 2024.10.03 |